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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[사람이 답이다] “자산관리 목적은 ‘부자’ 되는 것 아닌 ‘나’를 채우는 고민과정”[출처:이코노믹리뷰] | 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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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관리자 | ||||||||
등록일 | 2019-11-15 | 조회 | 85768 | ||||||
첨부파일 | |||||||||
http://www.econovill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76854 [사람이 답이다] “자산관리 목적은 ‘부자’ 되는 것 아닌 ‘나’를 채우는 고민과정” 모바일 투자일임서비스 핀트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 대표 [이코노믹리뷰=정다희 기자] 재테크를 시작해볼까 싶어 ○○전자 한 주를 샀다. 한 이틀 갖고 있으니 1000원이 올랐다. 어라? 다음 날 조금 무리해서 20주를 샀다. 주당 3000원이 떨어졌다. 속된 말로 물린 것이다. 그때부터 전전긍긍은 시작된다. 회사에 앉아있어도 수시로 주가를 확인하느라 바쁘다. 더 떨어지면 떨어진 대로 오르면 오른 대로 고민은 깊어진다. 어느 평범한 직장인의 첫 투자 이야기다. 누구나 돈을 벌겠다는 생각으로 투자를 시작한다. 처음부터 손대는 족족 오르는 행운을 가진 이들도 있다. 그러나 대부분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. 재미삼아, 혹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소액투자에 온 정신을 뺏긴다. 그리곤 머지않아 생각한다. “투자는 정말 어렵구나” 모바일 투자일임 서비스 ‘핀트’의 정인영 대표는 “투자는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내 삶을 꾸려나갈지에 대한 ‘고민’ 자체”라고 말한다. 자산을 관리하는 일련의 활동은 부자가 되기 위한 목적을 위함이 아니라 긴 삶을 어떻게 ‘나’로 채워나갈 수 있는지 고민하는 과정 그 자체라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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