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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[그게머니] 통장 휩쓸고 간 '코로나 쇼크'···AI 자산관리사는 막아냈을까 [출처: 중앙일보]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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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관리자 | ||
등록일 | 2020-03-31 | 조회 | 61919 |
첨부파일 | |||
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741681 [그게머니] 통장 휩쓸고 간 '코로나 쇼크'···AI 자산관리사는 막아냈을까 ‘코로나 쇼크’가 통장을 휩쓸고 간 3월입니다. 10일 만에(10~19일) 코스피가 -25.7%, 코스닥은 -38% 급락했습니다. 20일부터 반등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지만, 회복은 더딥니다. 나는 하지 못한 손절(손절매), 인공지능(AI) 자산관리사는 해냈을까요? =26일 코스콤에 따르면 전 세계 증시 폭락 장이 이어졌던 3월 한 달간 현재 운용 중인 128개 로보어드바이저의 수익률도 전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. 주식과 채권시장이 동반 폭락한 데다,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값까지 하락한 ‘코로나 쇼크’를 피해가진 못한 셈이다. =다만 저위험‧저수익 펀드인 ‘안정추구형’ 43개 가운데선 절반 이상인 26개 상품이 수익률 -10% 안쪽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. 이루다투자일임의 ‘아이로보 글로벌 자산배분 안정추구형1’(-1.79%), 쿼터백자산운용의 ‘쿼터백 글로벌자산배분 해외상장ETF’(-3.07%), 삼성자산운용의 ‘KODEX 로보솔루션 1호 안정추구형3’(-3.47%)이 특히 선방했다. =중위험‧중수익 펀드인 ‘위험중립형’ 42개는 대부분 -20%에서 -10% 안팎의 수익률을 냈다. 이들 중 5개 상품(아이로보 글로벌 자산배분 중립형1, KODEX 로보솔루션 1호 위험중립형3, 키움 Momentum, 키움 멀티에셋, 미래에셋대우GQS)은 -10% 이내로 수익률을 방어했다. =고위험‧고수익을 보장하는 ‘적극투자형’ 상품 43개의 경우, 폭락 장의 여파를 피하지 못했다. 이들 중 상당수가 -30% 안팎의 수익률을 보였다. 일부 상품은 -40%대 수익률을 기록했다. [출처: 중앙일보] [그게머니] 통장 휩쓸고 간 '코로나 쇼크'···AI 자산관리사는 막아냈을까 |